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문학을 전공한 은행장과 콘플레이크를 개발한 의사 이 포스트는 아래 기사를 읽고 썼습니다. 매일경제 2010년 6월 7일 자 기사 "[CEO특강] 김종열 하나지주 사장 이대 강연" 사람은 색종이 같습니다. 재질도 색깔도 크기도 천차만별인 색종이처럼, 사람은 제각각의 특성을 갖고 삶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색종이는 '접어서 무언가를 만들어야' 의미가 있는 것인데,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색종이도 두루미, 거북이와 같이 영물이 되는가 하면, 딱지나 공 같은 아이들의 전형적인 놀이감이 되기도 하죠? 역시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만들고 계신지요? #1. 서론 : 저는 쁘락치입니다! 저는 모 증권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식 직책은 '계약직 사원'이지만, 사실 '알바'와 다를 바 없.. 더보기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다음